코스피 200 편입 - 정기변경

코스피 200의 지수의 정기변경을 앞두고 신규 편입되는 종목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코스피(KOSPI) 200이란

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시장 대표성,, 유동성,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20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.

 

코스피 200 지수 산출방법은 무엇일까요?

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으로 나눈 후 기준지수를 곱하여 산출하며, 기준시점은 1990년 1월 3일, 기준지수는 100으로 합니다

KOSPI 200 = (비교시점의 시가총액 ÷ 기준시점의 시가총액) X 100

 

 

정기변경시기

코스피 200지수 정기변경은 2019년부터 매년 6월, 12월, 연 2회 실시되고 있습니다.

2021년 하반기 정기변경은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심사기준일 : 2021년 10월 29일
• 발표예상일 : 2021년 11월 하순
• 정기변경일 : 2021년 12월 9일 종가

 

편입 예상종목

- 편입 예상종목은 메리츠금융지주, PI첨단소재, 에스엘, 명신산업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.

그리고 카카오페이와 현대중공업은 특례편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. (상장 이후 15 거래일 동안 유가증권시장 상위 50위 이내일 경우에는 코스피200에 특례편입이 가능합니다)

 

- 편출 예상종목은 삼양식품, 일양약품, LX하우시스, LX홀딩스, SK디스커버리, F&F홀딩스, 롯데하이마트, 넥센타이어 등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.

 

 

결론

- 편입 및 편출로 인한 코스피 200 지수 변경 시 기관투자자들의 프로그램 매매 시 종목 구성을 수정해야 하므로, 신규편입의 경우에는 자금 유입이 기대가 됩니다. 하지만 편입과 동시에 공매도의 목표가 되는 위험성도 존재하고 있습니다. 코스피 200지수 정기변경을 참고하여 올바른 기업가치분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.